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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비지와 피양 만두가 이곳의 대표 메뉴지만, 할머니가 옛날 방식을 고수하며 만들어내는 비지전골 또한 이 집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반찬은 손님들이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을 수 있게 준비돼 있다.
! 평일 저녁에 가도 항상 웨이팅 있고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좋아요 여긴 놀러갈 때 포장도 해갔을 만큼 찐으로 좋아해요
그래도 뚝배기 한가득 넣어주는 실한 내용물들과 얼큰 칼칼한 국물이 한번씩 땡길 때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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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님이 우연히 발굴하시고 다같이 만족했던 식당. 고기집이 점심메뉴를 하는 건데 정작 저녁에는 못 가봄.
이 집의 인기 메뉴는 순대와 고기 등의 재료를 푸짐하게 넣고 들깻가루와 양념을 얹은 순대국밥입니다.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부추를 넣어 먹으면 됩니다.
기본 찬으로는 김치 두 종류와 쌈무, 깻잎절임, 콩나물무침, 마늘, 쌈장 그리고 양파절임이 나옴 !
- 딱 요즘가게 같은 화이트&우드의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돈까스집. 돈까스는 세트로 먹는 게 합리적이고,
오래 기다려도 먹고 싶은 그 맛! 회식이나 website 모임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품질관리를 위해 매일 한정된 수량만을 판매합니다)
여기는 내가 포스팅했던 곳일 정도로 우육면 땡길 땐 항상 란콰이펑 누들로!
- 엄청 매우 담백하게 콩을 갈아내는 건강 맛집. 콩비지는 일반/김치/버섯/무 등의 메뉴가 있고,
이런 사진만 남아있다니 ㅋㅋㅋ 떡볶이 먹은 후 볶음밥에 참깨 하트를 뿌려주심.
상록수야 뭐 워낙 유명해서 아실 분들은 다 아실거 같아요 저는 선릉 지점 생기고 처음 가봤는데 동글동글 모양도 특이한 황지살 녀석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 황지살이 처음엔 뭔가 했는데 항정살에서 불필요한 지방을 걷어낸 부위로 항정살을 부르는 충청도 사투리라고 하더라구요 같이 나오는 고사리, 콩나물무침, 버섯, 양파, 마늘이랑 같이 구워 곁들여 먹으면 핵존맛 ㅠ 적당히 기름진 게 술이 아주 술술 ..